뭐? 목함지뢰 중사 공상판정을 박근혜 정권 때 했다고?

청와대나무숲에 올라온 글이다. 예비역 중사인데 2015년 북한 목함지뢰로 두 발이 절단되는 등의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. 전역하면서 국가유공자 신청을 했는데 국가보훈처에서 전상이 아닌 공상 판정을 내렸다고 한다. 전상은 전투 중에 사망 또는 부상을 당한 사람이고, 공상은 직무수행 중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사람을 말한단다. 당연하게도 전상이 좀 더 명예로운 판정이다. 근데 이게 금전적인 측면에서는 월 몇만원 차이가 안 … 뭐? 목함지뢰 중사 공상판정을 박근혜 정권 때 했다고? 계속 읽기